不遠千里 다회, 숙차를 논하다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不遠千里 茶會, 숙차를 논하다 차는 교통의 요충지처럼 만사를 여의형통하게 만드는 묘약이다 서울에, 진주에, 창원에, 부산에 따로 살며 아무런 인연이 없는 이들이 벗이 되어 한 자리에 앉았다 그냥 차 한 잔하기 위해서라면 그 멀리서 불원천리 달려오는 이.. 茶 이야기/찻자리 이야기 2013.04.15
다연회 2013년 4월 다회 후기-진지한 다회, 숙차를 따지며 마셔봅니다 다연회 2013년 4월다회 후기 진지한 다연회, 숙차를 따지며 마셔 봅니다 -부민동 에피소드 인 커피 '차실'- 이 달의 다연회는... 재미있는 다회? 진지한 다회로 준비합니다 그럼............ 4월은 오랜만에 서부산권 다우님들의 편의를 위해 부민동에서 다회를 열었습니다 동아대학교 부민동 캠.. 茶 이야기/다연회 2013.04.14
중차패 2001년 숙병 시음기-숙차 그까이 꺼...뭐? 무설자의 에세이 숙차 시음기 숙차, 그까이 꺼...뭐? -중차패 2001년 숙병- 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집 안팎에 꽃이 다투어 피니 눈길이 가는 그대로 봄봄입니다 휴일나들이 가까운 낙동강 하구로 나설까합니다 봄은 꽃이 피는 그 시간만큼 왔다가 가겠지요 시간은 즐기는 이에게는 ..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3.03.31
맹해 7572는 숙차의 표준인데... 무설자의 풀어쓰는 숙차 이야기 맹해 7572는 숙차의 표준인데... 맹해 7572, 맹해차창의 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03년도에 만들어진 차이니 진기가 10년이 되어 노차 반열에 올려도 될 것입니다. 10년 이상된 숙차를 소장하기는 생차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더구나 7572라..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3.03.12
왜 숙차? 무설자의 풀어쓰는 숙차 이야기 왜 숙차? 필자가 좋아하는 숙차 중의 하나인 왕샤 숙병 보이차에 대한 접근은 아직도 구불구불 울퉁불퉁 비포장 산길을 방황하는 형국이다. 보이차의 명성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지만 그 명성과는 달리 보이차로 하는 차 생활은 시작부터 오리무중이라 ..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