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찻물을 끓이는 이유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905 늦은 밤에 찻물을 끓이는 이유 차기정 장인의 옥잔 밤 9시, 차 마시기에는 좀 늦은 시간이다. 90년대 초반 중차패 생차, 노차 반열에 들었다고 해도 될 차다. 옥잔,... 마음에 드는 잔이 있으니 이 시간에도 차에 손이 간다. 평소에는 차가 마시고 싶어 찻물을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9.05.20
말차맷돌로 주목받고 있는 차기정 장인은? 차기정 匠人이 만드는 다구 이야기 1904 말차 맷돌로 주목 받는 차기정 장인은? 차기정 장인의 정체는 옻칠 목공예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목공예로 수많은 공모전에 출품해서 받은 상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에 대상으로 받은 상만으로도 이미 명장이라 불려져야 할 것이다. 차기정 장인.. 茶 이야기/차기정 木匠 이야기 2019.04.07
차기정 장인의 말차 맷돌 - 맷돌로 막 갈아낸 신선한 가루 녹차, 말차음료가 세간의 주목을 받다 차기정 匠人이 만드는 다구 이야기 1903 차기정 장인의 말차 맷돌 - 맷돌로 막 갈아낸 신선한 가루 녹차, 말차음료가 세간의 주목을 받다 2018년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서 처음 공개했었던 말차맷돌이 세간의 화제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말차 전용 맷돌로 막 갈아낸 신선한 말차를 맛 .. 茶 이야기/차기정 木匠 이야기 2019.03.16
함양 도리촌, 태초사 첫 전각이 2018,12,9 차기정 장인의 손으로 준공되다 차기정 匠人이 짓는 한옥 이야기 차기정 장인의 神技로 지어진 함양 도리촌, 2018년 12월 9일 太初寺 佛事 첫 전각 준공 나무로 만드는 건 무엇이던지 차기정 장인의 손을 거치면 누구도 만들지 못하는 작품이 됩니다. 불상을 조성하니 불모요, 나무와 옻을 함께 다루는 이가 드물어 세상에 .. 茶 이야기/차기정 木匠 이야기 2018.12.17
가을 고수차의 향기-진다랑 출시'18 경곡 고수 곡화차 시음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1811 가을 고수차의 향기-진다랑 출시'18 경곡 고수 곡화차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 봄은 햇차를 기다리게 하는 계절이다. 얼음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언제쯤 차가 나오는지 긴 겨울을 참아낸 대가를 바라듯 기다린다. 첫물차, 두물차-명전, 우전이라는 용어에 익숙..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