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만들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127 다우 만들기 녹차를 마시기 시작한지 30 년, 보이차를 마신지 7 년 정도 되었나봅니다 녹차는 혼자서 음미하듯이 마셔왔었지만 보이차는 다우들과 나누면서 함께 마시게 됩니다 녹차는 그냥 마셨는데 보이차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절주절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1.07.24
부처님 가운데 차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016 부처님 가운데 차 첫 만남의 자리에서는 서로 공통분모를 찾으려고 하지요 그래서 고향을 묻고 학연이나 지연을 따져서 이어지는 줄을 찾습니다 세 사람만 서로 물으면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은 나온다고 하니 이런 대화법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학연,..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1.06.26
일상과 세월 속에서 드러나는 숙차의 맛 무설자의 숙차 이야기9 일상과 세월 속에서 드러나는 숙차의 맛 저는 보이차의 맛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맛이 없다’라고 정의합니다. 보이차의 맛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이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 저런 경지에 갈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보이차에서 향을 가려내고 맛을 제대로 표현하기에는 ..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1.06.20
전설(?)의 칠십 년대 숙차를 소장하다 무설자의 숙차 이야기 08 전설(?)의 칠십 년대 숙차를 소장하다 1970년대는 숙차가 나오게 된 보이차 역사의 획기적인 시기입니다 숙차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 생차라고 부르는 보이차만 있었던 것이지요 살청과 유념을 한번만 하고 쇄청을 통해 모차를 만들어서 오래 묵혀서 마신다는 후발효차의 특..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1.06.16
생차의 미래 : 고수차-'09 운보연 이무차 vs '92 무명 고수차 시음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110605 생차의 미래 - '09 운보연 이무차 vs '92 무명 고수차 시음기 보이차는 후발효차라는 특성 때문에 新茶를 구입하여 보관함으로서 미래를 도모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보이차가 후발효의 특성을 가지는 것은 찻잎을 가공할 때 쇄청을 통해 발효의 여지를 가지게 하..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