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으로 만나는 진기 20년 보이차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티백으로 만나는 진기 20년 보이차 사무실로 국제 소포가 날아들었습니다 발신지는 CHINA YIWU, 발신자의 이름을 보니 낯선 이름입니다 이우에도 다연으로 아는 다우가 있지만 지금의 사무실 주소를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보낸 이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10.22
차두와 숙차, 월광백과 생차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차두와 숙차, 월광백과 생차 운영자로 참여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분기별로 베스트 회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회원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카페에 열심히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10.02
가을 밤, 고수차를 마시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가을 밤, 고수차를 마시며 가을입니다. 올 여름은 비와 함께 짙은 습도 속에서 살다보니 제대로 차맛을 음미하지 못하고 지난 것 같습니다. 워낙 차를 좋아하다보니 아침부터 밤까지 마시긴 했지만 그냥 마셨을 뿐이라고 해야겠지요.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고 해도 차는 뜨..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09.25
백량차 시음기 - 숨어있는 맛있는 차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110821 백량차 시음기 숨어있는 맛있는 차 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 뒷산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뜨거운 차가 맛있으니 여름이 물러가고 있나봅니다 비로 바람으로 유난히 힘들게 보낸 올 여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힘 들면 그 누구라도 편..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08.21
'11 동경당 경매고수차 시음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110724 2011년 동경당 경매산 고수차, 이무高木차 인연은 차향을 남기고 여름이 깊어갑니다 盛夏라고 하지만 이미 밤바람에는 찬바람이 묻어납니다 차면 기우는 것이 이치라서 더위도 막바지에 이르렀나 봅니다 더위로 더위를 다스린다는 이열치열을 늘 생활화하는 것이 차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