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25

APEC불꽃놀이 축제로 가는 길에서 본 희망

우와~~~~~~~~~. 이게 난리통이라는 것이구나. 지하철이 거의 마비가 되고 문현동에서 수영까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람에 떠밀려가는 현장을 실감했다. 땅 밑에서도 땅 위에서도 광안리로 광안리로 그냥 몰려간다.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광안리로 온 나라에서 몰려든 사람이 100만 명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