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라면잘끓이는 27가지 비법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 사는 이야기/세상 이야기 2006.07.25
상생의 길 신록이 이름다운 5월이지만 역사적으로는 피와 눈물이 얼룩진 달이다. 하지만 지금의 5월은 부처님 오신 날과 함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으로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달이라 역사의 슬픔을 치유하고 달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지난 5월 31일 선거 결과를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 사는 이야기/나는 부처다 2006.06.06
[스크랩] 나는 꽃이다 이 글은 2003년 3월 25일 부산KBS홀에서 있었던 '화'의 저자 틱낫한 스님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녹음하여 정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내용이 빠지거나 정리한 사람이 첨가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프랑스의 플럼빌리지에는 남녀 수행자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사는 이야기/나는 부처다 2006.04.29
종교에 의지하는 마음 상담 저는 결혼해서 8년동안은 정말 행복하게 살아왔읍니다. 아들도 2명이나 낳고 근대 언제 부터인가 집사람이 변하는것을 느끼면서도 제 삶이 힘들어 무엇을 하던지 상관을 하지 않았읍니다 . 근대 어느날 아는 후배가 교회에 가는것을 보았다고 하여 처음에는 믿지 않았읍니다. 행동하는게 넘이상..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6.04.25
남해의 세절을 밟다 화창한 봄날씨를 기대했건만 부처님께서 봄볕에 얼굴 탄다고 구름으로 하늘을 덮어준 듯 하루 내내 햇볕 없이 남해 길을 돌았다. 열다섯 분의 관음청신사회 도반들은 차창 밖으로 벌어지는 꽃 잔치에 눈이 즐겁고, 오가는 정담 속에 귀가 즐거웠다. 또 맛있는 점심공양으로 입까지 즐거웠으니 부처님.. 사는 이야기/세상 이야기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