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를 마시는 나만의 즐거움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보이차를 마시는 나만의 즐거움 하루에 3L가량 차를 마신지 꽤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숙차 생차 안 가리고 무조건 마셔댔지요 차맛도 모르고 몇 종류 밖에 없으니 그냥 마셨습니다 차맛을 음미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맛이 비슷하더군요 생차는 쓴맛이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6.13
차 이야기를 쓰다보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404 차 이야기를 쓰다보니 보이차를 마시기 시작했을 무렵 사무실의 제 자리 차 한 잔 하자고 찾아오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지만 제가 차를 함께 마실 상대로 괜찮은지 알 수 없습니다 차도 잘 알지 못하고 마땅히 내놓을만한 좋은 차도 없습니다 차도..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4.26
차맛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차맛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 무엇을 남기면서 사느냐? 창작이라는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사는 제게는 이 명제는 참 중요합니다 단순히 먹고 살기위해 필요한 돈을 해결하는 것만큼 건축가로서의 성취를 위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제가 남겨야 할 일입니다 대부..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4.19
보이차의 엽저에 대하여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보이차의 엽저에 대하여 25년 진기의 보이 생노차의 엽저 보이차를 마신지 8년째 입니다. 녹차를 마신지는 30년 가까이 되지만 저의 차생활은 보이차를 알게 되면서 시작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의 인연으로 보이차를 구입하기 시작했고 다연회 다..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4.10
보이차에 대한 저만의 작은 깨달음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보이차에 대한 저만의 작은 깨달음 보이차를 마시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보이차를 마시면서 저만의 깨달음이라는 것이 어떻게 다가왔는지 얘기해봅니다 "보이차를 십년을 마셔도 집중하지 않으면 얻는 바가 없다" 보이차를 처음 접했을 때 사부님이 해 주신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