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회 2023년 시월 다회 후기 가을 바다를 바라보며 도원재에서 가진 찻자리 다연회는 가을이 오면 찻자리를 야외나들이로 갑니다. 지난해 가을에는 양산으로 가서 홍룡사 폭포와 물금 황산 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겼었지요. 해월당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가을 찻자리를 마무리했었지요. 그때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산수유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올해는 총무 서영님께 가을 나들이 다회의 기획을 부탁드렸습니다. 가을 바다가 보이는 다실, 도원재를 찾아냈다며 장소를 소개해왔습니다. 저도 한번 같이 찻자리를 가졌던 미소로님의 개인 다실이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근처에 있다고 하더군요. 가을바다가 바라보이는 차실에서 가지는 시월 다회의 찻자리는 어떠했을까요? 다연회 다우들이 많이 참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