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송 야국차와 보이차 무설자의 차시음기 야생국화차와 보이차 이 차는 대부도라는 섬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야생국화로 만든 차입니다 뜨거운 물에 우러나 꽃이 피듯 다 풀어져도 새끼 손가락 손톱보다 작은 소국입니다 국화차는 두통에 좋고 머리를 맑게 하며 눈이 붉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눈이 충..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0.02.22
명품, 오건명 작가의 용단호로 '98 봉패 숙병을 우리다 무설자의 차 시음기 명품, 오건명 작가의 용단호로 '98 봉패 숙병을 우리다 보이차를 마시는 분들이 평소에 긴압차를 어떻게 두고 마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두 종류를 가지고 마신다면 해괴하여 작은 항아리에 두고 마시겠지만 열 종류 이상을 가지고 마신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지요. 항아리를 열개 이상..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0.02.22
'07 운보연 보산 고수차 시음기 차 한 잔을 마십니다. 차라는 말에 담긴 의미, 그 자체가 마시기 전에 벌써 교감이 느껴집니다. “차 한 잔 하실까요?”라고 누가 말을 건넨다면 차만 마시자는 것이 아니라 차를 통해 무엇인가를 나눈다는 얘기가 전제되어있다고 봐야겠지요. 이제 이차 한잔을 마셔봅니다. 운남보이차연구소에서 카..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0.02.22
진년 복전-'70~90년대-시음기 무설자의 흑차 시음기 진년 복전 맛이 어떨까요? '70, '80, '90년대 사천성 복전 흑차에 관한 자료는 아마도 동경당만한 카페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카페의 차에 대한 정보는 거의 보이차에 대한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흑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근거가 어디인지 모를 불소에 대한 정..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09.12.20
다송표 '08 야생발효차 시음기 무설자의 차 시음기 덤으로 상으로 받으면 더 맛 있어요 -다송표 '08발효차 돈으로 살수 없는 차가 있습니다 정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차, 부상으로 받는 차가 그렇지요 카페 활동을 하다보면 개근상으로도 받고 댓글 잘 붙인다고 차를 받기도 합니다 상이 후한 카페는 주로 차를 만들거나 파는 카페입..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