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122

고차수 잎으로 만들었다는 궁정보이숙산차 시음기

무설자의 차 시음기 차 한 잔 머금으니 입 안에 그득한 蜜香 고차수 궁정보이숙산차 차를 마시는 사람이 좋은 차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일상에서 얻어지는 설레는 기쁨입니다 보이차는 한 편 한 편이 다 다른 차라고 할 수 있지요 칠자병차 한 통이라고 할지라도 보관된 장소에서 맨 아래 차와 위의 차..

말도 안 되는 비교 시음기-황편차와 맹해 906

무설자의 차 시음기 말도 안 되는 비교시음기-황편차 VS 맹해 906 설계를 하는 우리 업계도 토요 휴무제를 피할 수 없어서 우리 사무실은 2,4주는 쉬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토요일인 오늘은 휴무인데 오너인 저는 출근해서 일은 안 하고 어제 온 이 차에 반해서(?) 이렇게 시음기를 쓰고 있습니다 아내가 ..

'03년 맹고정산 원생고차 (孟庫正山原生古茶) 시음기-인연으로 얻은 차-

무설자의 에세이 차시음기 0901 인연으로 얻은 차 '03년 맹고정산 원생고차 (孟庫正山原生古茶) 순수 차 카페인 보이차 동경당의 지기님이 차를 판매해보겠다는 하는 의사를 내 비쳤을 때에 내심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최근 모 카페에서 팔았던 보이차로 인해 오랫동안 온라인이 시끄러운 것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