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다우들이 찾아오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멀리서 다우들이 찾아오니 참 귀한 인연의 하루를 보낸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딱 맞게 찬바람이 봄햇살을 시샘하는 날이었습니다 찬바람에 밀린 햇살보다 더 따스한 일로 봄날의 하루를 보냈답니다 차를 마시면서 생기는 일들은 늘 즐..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2.04.09
다연으로 이렇게 벗이 되어 만나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202 다연茶緣으로 이렇게 벗이 되어 만나니 무설지실에서 다연회 갑장다우들과 남녀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나이가 따로 있습니까? 아니 한 사람의 배우자를 만나면 그 때부터는 나이를 불문하고 이성의 친구는 어렵지요 그래도 이성의 친구를 두는 기..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2.02.05
다연이 삶을 즐겁게 하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201 다연茶緣이 삶을 즐겁게 하니 포항의 다우께서 보낸 박스 하나가 사무실로 배달되었습니다 닉네임 하나로 통하는 온라인의 인연입니다 차를 마시면서 온라인으로 주고 받은 정이 이렇게 무엇을 담아 보내고 받게 되었나 봅니다 서류가방 크기의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2.01.28
다우가 보낸 90년대 이무 노산숙차 시음기 무설자의 숙차 이야기12 다우가 보낸 90년대 이무 노산숙차 보이차를 마신지 오래 되지 않은 다우가 차를 보내 왔습니다 그 다우는 제 블로그를 통해 본격적으로 보이차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자주 제게 보내는 메일과 쪽지를 통해 차 생활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제가 그의 차 멘토인 셈..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1.10.11
멀리서 온 다우들과 차를 마시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멀리서 온 다우들과 차를 마시며 여름휴가를 맞아 다우가 서울에서 무설자를 찾아온다고 했다. 그 귀중한 휴가 시간을 쪼개서 무설지실을 방문한다고 하니 다연이 참 지중함을 느꼈다. 온라인 카페에서 3인방으로 茶情을 함께 나누는 진주에 사는 다우도 이 찻자리에 동참..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