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10

그리운 사람은 그리워 할 뿐 달리 어떻게 할 수 있으랴

어떤 여인이 피맺힌 글을 상담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곧 지워 버렸습니다. 어려운 가정에서 너무 힘든 짐을 진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그 환경을 벗어나고자 일찍 결혼을 했��답니다. 하지만 그 결혼생활 역시 순탄하질 못했습니다. 가정에 무책임한 남편은 그녀의 미래를 약속할 수 없어 결..

스님이 너무 실망스러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 꽤 오래 알고 지낸 비구니 스님인데 저는 정말 믿고 따랐지요 그 스님에 대해 떠도는 좋지 않은 애기가 있어 스님께 귀뜸해 주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제가 거짓말 쟁이가 되어 버렸지요 그 스님이 소문을 낸 당사자 신도에게 투덜거리면서 제가 한애기를 한 겁니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