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 들어왔다 하는데요 상담 안녕 하세요 오늘 저녁에 다른 카페 횐님이랑 이야기를 하다 엄청난 소리를 들어서요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어찌 해야 하는지 길을 찾지못하여 답답한 맘에 몇자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요즘 꿈이 어떠하냐고 물으시길래 요 며칠사이 꿈을 꾸면 그꿈이 현실로 똑 같이 이어지는 거에요(두..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5.09.21
딸에게 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상담 딸이 있는데 신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10살 입니다. 딸을 무속인으로 보내는건 아주 싫습니다. 스님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딸도 스님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좋은 의견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사주팔자, 믿을 수도 없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죠. 저는 인정을 하는 편입..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5.09.21
묶여있는 발목을 풀어야 상담 저는 32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요즘 젊은이답지 않게 산전수전 다 겪고 사는 사람입니다. 1남4녀(오빠가 5대독자), 딸 중에 장녀로 태어나 고생도 많이 했지요. 하지만 그때까지 한 고생은 나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흔히 한 고생이라 생각하고 별다르지 않게 살았지요. 오빠 때문에 전 부모님의 ..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5.09.05
채권자와 채무자 상담 처음에는 내가 선택한 죄라고 생각 했습니다 한 건 한 건 드러날 때마다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그러다 그만 두겠거니 하고. 그러고도 또 계속되는 남편의 바람기, 한 40 넘으면 그만 두겠거니 했습니다. 아직도 만나야할 연이 많이 남은 사람이라 인연이 많으면 풀어야 되겠지 하는 생각은 그렇게 ..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5.09.05
대를 이어 고통받는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상담 저는 한번의 이혼에다 9번의 크고 작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나서 잃었고 딸아이도 한아이를 잃어버렸습니다. 슬하에 딸 한아는 줄가를 했는데 그 아이마저도 매일 몸이 이유없이 아프다고 합니다. 죽으려고 자살기도도 3번이나 했고요. 그때마다 모질게도 살아났습니다. 지금..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