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회 2019년 4월 다회-봄, 햇고수차의 차향과 흑차로 茶談을 나누다/에피소드인커피 차실 다연회 2019년 4월다회 후기 봄, 햇고수차의 차향과 흑차로 茶談을 나누다 -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올 봄은 춘래불사춘이 몸으로 느껴지는 이상기온입니다. 4월에도 윗지방에는 폭설이 내리니 조석으로는 봄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사진에 나온 우리 다우님의 옷차림이 아직 봄느낌이.. 茶 이야기/다연회 2019.04.21
동경당 50년대 흑차전 시음기-내 나이와 비슷한 차는 이런 맛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동경당 50년대 흑차전 - 내 나이와 비슷한 차는 이런 맛 - 후발효차는 흑차류와 보이차를 이릅니다 후발효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들은 노차에 대한 환상이 있지요 10년 진기면 노차의 반열에 올리지만 적어도 20년은 지나야 노차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을 것입니..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2.03.02
'93 호남성 임상차창 복전 시음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93 호남성 임상차창 복전 시음기 -넉넉하게 오래오래 마실 노차를 만난 기쁨을 누리게 되니- 중국차를 즐겨 마신다고 하면 보통 보이차를 듭니다 어떤 보이차를 마시냐고 물어보면 거의 5년 내외의 숙차가 주류를 이룰 것입니다 저는 10년 이상된 숙차를..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2.01.01
70년대 흑차전 시음기-40년 세월의 월진월향을 음미하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70년대 흑차전 시음기 -40년 세월의 월진월향을 음미하니- 저의 흑차 멘토 동경당, 동경당에서 노차 한편을 보내왔습니다 40여 년 진기의 귀한 차를 동경당에 올리는 제 글의 원고료 삼아 보낸다고 하십니다 차에 대한 짧은 글을 써서 올리다보니 이런 횡..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11.13
백량차 시음기 - 숨어있는 맛있는 차 무설자의 에세이 차 시음기 110821 백량차 시음기 숨어있는 맛있는 차 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 뒷산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뜨거운 차가 맛있으니 여름이 물러가고 있나봅니다 비로 바람으로 유난히 힘들게 보낸 올 여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힘 들면 그 누구라도 편.. 茶 이야기/에세이 차 시음기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