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화라도 한통씩 해 드리세요 ^-^ 반성이 되는 글이되어 한번 올려 봅니다. - 4세 : 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 7세 : 아빠는 아는것이 정말 많다 - 8세 : 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 - 12세 : 아빠는 모르는것이 많아 - 14세 : 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 25세 :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 30세 : 아버지의 의.. 사는 이야기/세상 이야기 2006.03.15
남자를 파는 가계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 남자를 선택하여 살수 있는 가계가 문을 열었다. 이 가계는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일단 어떤 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도 없다. 두 여자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 茶 이야기/짧은 차 이야기 2006.02.24
우츄프라 카치아 이 꽃은 결벽증이 강한 식물이랍니다... 누군가.. 혹은 지나가는 생물체가 조금이라도 몸체를 건드리면 그날로부터 시름 시름 앓아 결국엔 죽고 만다는 식물. 결벽증이 강해 누구도 접근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던 식물. 이 식물을 연구한 박사가 있었다는데... 이 식물에 대해 몇 십 년을 연구.. 茶 이야기/짧은 차 이야기 2006.02.10
이루어지지않는 기도 개신교의 큰 목사님이 쓴 이런 내용의 글을 기억해 봅니다. ‘사실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호와를 공경하고 그 분의 뜻대로 열심히 살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기도는 자신의 욕심을 이루어 달라고 하는 내용이니 여호와의 뜻과는 위배된다. 따라서 자신의 .. 사는 이야기/나는 부처다 2006.02.07
당근, 계란, 커피 결혼한지 8년, 남편은 지금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중이라 연락이 안된다. 오늘은 법원 집달관이 다녀갔고 아이들은 창피하다고 학교 못다니겠다며 방안에만 있다. 오늘따라 친정 엄마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무작정 부산 친정으로 갔다. 엄마, 너무 힘들어... 엄마는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냄비 세 개.. 茶 이야기/짧은 차 이야기 200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