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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이 되는 글이되어 한번 올려 봅니다.
- 4세 : 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 7세 : 아빠는 아는것이 정말 많다
- 8세 : 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
- 12세 : 아빠는 모르는것이 많아
- 14세 : 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 25세 :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 30세 : 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 40세 : 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 봅시다
- 50세 : 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 60세 : 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
출처 : 연등사(연등 학생회 출신)
글쓴이 : 11기 박용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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