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맺어지는 인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댓글로 맺어지는 인연 제 휴대폰에 차인이라는 목록에는 백여 분이 넘는 이름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의 전화번호를 딴 인연은 제 글에 댓글로 맺어진 분들이 많습니다 차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글로 써서 올리다보니 자주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과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7.26
보이차를 마시는 나만의 즐거움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보이차를 마시는 나만의 즐거움 하루에 3L가량 차를 마신지 꽤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숙차 생차 안 가리고 무조건 마셔댔지요 차맛도 모르고 몇 종류 밖에 없으니 그냥 마셨습니다 차맛을 음미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맛이 비슷하더군요 생차는 쓴맛이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6.13
인생人生과 축생畜生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인생人生과 축생畜生 사찰을 짓는 설계 계약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마침 그 날 그 절에는 기도회향이 있어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법문 내용 중에서 인생과 축생에 대한 의미 깊은 말씀이 있어서 다시 돌아봅니다. 사람의 삶인 인생과 짐승의 삶인 축..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6.08
자식 또래 다우와 차를 마시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022 자식 또래 다우와 차를 마시며 매달 가지는 찻자리에 자주 참석하는 다우가 있었습니다 그 무렵의 다우의 나이는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이었지요 제 딸과 동년배였는데 차를 접한지 꽤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우리 다회에 참석하게 되었..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6.05
차 이야기를 쓰다보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404 차 이야기를 쓰다보니 보이차를 마시기 시작했을 무렵 사무실의 제 자리 차 한 잔 하자고 찾아오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지만 제가 차를 함께 마실 상대로 괜찮은지 알 수 없습니다 차도 잘 알지 못하고 마땅히 내놓을만한 좋은 차도 없습니다 차도..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