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25

청도 한재 미나리-그냥 떠나서 밥을 먹을 때도 있어야

그냥 떠나서 밥을 먹을 때도 있어야 -청도 한재 미나리- 미나리를 먹기 위해서 부산에서 청도까지 다녀온다면 분명 나는 미식가일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미나리가 얼마나 맛있으면...? 아무리 맛 있어도 평일에 저녁을 먹기 위해 청도까지..." 미식가에다 그렇게 시간을 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