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기/차기정 木匠 이야기

차기정 장인의 말차 맷돌 - 맷돌로 막 갈아낸 신선한 가루 녹차, 말차음료가 세간의 주목을 받다

무설자 2019. 3.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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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 匠人이 만드는 다구 이야기 1903


   차기정 장인의  말차 맷돌

맷돌로 막 갈아낸 신선한 가루 녹차, 말차음료가 세간의 주목을 받다


2018년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서 처음 공개했었던 말차맷돌이 세간의 화제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말차 전용 맷돌로 막 갈아낸 신선한 말차를 맛 보았던 분들이 맷돌을 구입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음료가 대부분인 카페에서도 신선한 가루녹차에 반해서 말차 맷돌에 주목하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말차는 일본 제품이 우리 시장의 거의 점유하고 있다.

국내산 말차도 나오고 있지만 다인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차기정 장인은 제품화되어 캔에 든 말차보다 찻잎을 직접 맷돌에 갈아낸 신선한 향미를 주목했다.


일본 말차의 원료인 찻잎을 수입하여 맷돌에 바로 갈아낸 향미가 어떤지 알리고 싶었다.

말차 맷돌도 일본 제품을 선호하지만 갈아내는 성능을 개선하고 쓰기에도 편리하게 개선해서 만들어 내었다.

2018년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서 선을 보였는데 그 반응은 놀라웠다.


말차전용맷돌로 찻잎을 바로 갈아낸 말차로 만들어낸 음료와 디저트는 그 향미에 반할 수밖에 없다.

캔에 든 말차가루는 신선도를 보존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녹차관련 음료를 선호하는데 막 갈아낸 말차의 향미를 맛 본다면 반응이 어떨까?  




차기정 장인은 수동으로 맷돌을 돌려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수고를 덜기 위한 제품을 개선했다.

맷돌에 전기 모터를 부착하여 갈아내는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을 완성했다.

모터가 가동될 때 생기는 소음을 줄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리 케이스로 맷돌을 감쌌다.






말차를 만드는 찻잎은 일반 녹차와 다르게 차밭을 관리한다.

차양막으로 햇볕이 간접적으로 들게 하여 떫고 쓴맛을 줄이고 달고 부드러운 향미가 나는 찻잎을 만드는 것이다.

일본에서도 말차를 만드는 찻잎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중국의 다원에서 공급 받는 것에 주목하여 안정된 찻잎 수급에 애쓰고 있다.


커피 일변도의 우리나라 카페의 시장을 변화시킬 다크 호스로 맷돌 말차의 시대를 열고 있다.

업장에서 바로 갈아낸 신선한 말차의 향미는 세계 10대 건강 음료로 검증된 녹차 음료를 즐기는 매니아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커피 일변도의 카페 시장이 맷돌 말차가 어떤 변화를 이끌게 될지 비상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차기정 장인의 맷돌은 그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운 기술력과 기능성으로 말차의 순정한 향미를 보장하게 된다.

차기정 장인의 말차 맷돌에 대한 문의는 그를 만나서 충분한 설명과 시연을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문의는 차기정 장인 폰번호 010-4661-1169로 하면 된다.



무 설 자


무설자는 차기정 장인의 옻칠 공예품의 보급을 돕고 있습니다

차기정 장인은 한국과 중국에 공방을 두고 있는데

옻칠과 나무등 그가 작업에 필요한 원재료의 확보를 위해 작업은 주로 중국에서 이루어집니다

차기정 장인의 새로운 작품을 계속 무설지실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구입문의 등은

차기정 장인의 공방인 순수공예 삼보(055-334-9999)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