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인 커피와 함께 하는 수필가 모임 '천년약속'

 

카페. 에피소드 인 커피는 문화 공간을 표방합니다.

갤러리 카페로서 평소에는 중견화가인 한승구 화백의 상설 갤러리지만 화가들께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음악 동아리들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몇 차례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모임이나 회의, 세미나를 빔프로젝트와 함께 가질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습니다.

 

 

 

 

 

 

 

 

 

 

 

 

 

북카페로서의 에피소드 인 커피,

문학의 향기가 넘쳐나는 기품있는 서가에 꽂힌 책이 눈에 띕니다.

에피소드 인 커피는 우리나라 수필의 큰 물줄기를 잡아가고 있는 '에세이스트'의 부산 모임인 '천년약속'의 월례 모임을 가지는 공간입니다.

정원이 12명인 스터디 룸은 소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인원이 초과되면 유리벽을 이동시켜 30명 이상의 모임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카페,

매월 수필가들의 열정이 카페에 흘러 넘칩니다.

에피소드 인 커피는 화가, 음악가, 작가들을 후원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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