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아름답고도 용기 있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 옴==================================================
내가 쓸 수 있는 유언장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
자식에게 물려줄 것?
저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당신이 다하지 못한 일을 물려 받았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것은 아마도 재물은 아닐듯하니 저런 유언장은 쓸 필요가 없겠지요.
'남에게 짐이 되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무엇이라도 나눌 것이 있으면 나누고 살 것이며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보다 보이지않는 가치를 더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쓸까요?
무 설 자
'茶 이야기 > 짧은 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세 때의 차 (0) | 2008.09.24 |
---|---|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 (0) | 2008.09.23 |
빈 찻잔에 다우의 마음을 담다 (0) | 2008.08.16 |
후투티 새의 자식 사랑 (0) | 2008.08.11 |
웃기는 차 (0) | 200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