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기/짧은 차 이야기

세상을 감동 시킨 유언장

무설자 2008. 9.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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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답고도 용기 있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 옴==================================================

 

내가 쓸 수 있는 유언장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

자식에게 물려줄 것?

저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당신이 다하지 못한 일을 물려 받았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것은 아마도 재물은 아닐듯하니 저런 유언장은 쓸 필요가 없겠지요.

 

'남에게 짐이 되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무엇이라도 나눌 것이 있으면 나누고 살 것이며

눈에 보이는 것의 가치보다 보이지않는 가치를 더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쓸까요?

 

무 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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