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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자의 차 이야기
차실과 정원
이런 환상적인(?) 차를 매일 마시는 무설자의 차실 앞 정원 풍경을 소개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만든 정원입니다...말이 정원이지 화분 몇개 들여 놓았지요 ㅎㅎㅎ
풍란이 몇 분 됩니다. 꽃이 하얗게 핀 분은 병문안 선물로 초발지심님이 주신 겁니다.
호야라는 꽃입니다. 별 같은 꽃이 둥글게 피는데 너무 이쁘지요?
흰 꽃이 夜來香이라고 밤에만 그윽한 향을 내 뿜습니다.
이 정원을 바라보며 이렇게 차판이 펼쳐져 있어 물 만 끓으면 차 한 잔입니다^^
차와 차실, 꽃이 핀 정원이 뭐 별 겁니까?
거실에 차 판 펴고 차 한 잔 하면서 거실 앞 베란다에 화분 몇 분 정성스럽게 키우면 환상적인 차생활이 됩니다.
무설자의 차실. 멋지지 않습니까?
무 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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