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인커피 60

다연회 2015년3월다회 후기-고수차에서 노차까지 마셔서 잠 못 드는 밤/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다연회 2015년 3월 다회후기 고수차에서 노차까지 마셔서 잠 못 드는 밤 -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에피소드인커피 지하공간 선큰가든/우리도 이렇게 많이 모여서 다회를 하면? ㅎㅎㅎ 3월 다회는 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에서 열렸습니다. 위치가 원도심에 치우쳐서 그런지 다우님들의..

나비야 나비야 / '에피소드 인 커피' 이야기

무설자의 에세이 '에피소드 인 커피' 이야기 나비야 나비야 오늘도 어제 아침과 다름없는 가을 바람이 청명한 날입니다. 하지만 에피소드인커피의 정원은 우울한 분위기로 쓸쓸합니다. 아직 생후 7개월 밖에 안 되는 어린 고양이인 나비를 다시 보지 못하는 아침이기 때문이지요. 에피소..

다연회 2014년 송년 다회후기- 10주년이 먼 발치로 보이는 송년 찻자리/에피소드인커피 차실

다연회 2014년 12월 다회후기 10주년이 먼 발치로 보이는 송년 찻자리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벌써 한해의 끝이 저만치 보이는 때가 되었습니다 매달 맞는 찻자리지만 이 달은 송년 다회라는 딱지가 붙는 특별한 날입니다 에피소드인커피 차실이 좁지 않을까 염려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

다연회 2014년10월 다회후기-오붓해서 더 넉넉했던 가을밤의 찻자리-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다연회 2014년 10월 다회후기 오붓해서 더 넉넉했던 가을밤의 찻자리 -부민동 에피소드 인 커피 차실- 지난 달 차랑재에서 가졌던 다연회 다회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던 시월 다회입니다 에페소드인커피가 서구라는 지정학적 불리함이라서 그랬을까요? 아니아니 그렇지는 않고 다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