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회 5월 다회 후기-문혁전과 말차 다연회 5월 다회 후기 양으로만 기운 분위기를 말차 한 잔으로 균형을... 2010, 5, 13 19:00~ 차랑재 초여름으로 가는 길목의 5월 다회는 좀 스산했습니다 다회에 빠지지 않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없으니 영 썰렁했습니다 늦게 오신 다우님이 가져오신 말차를 마시고나니 아쉬움이 좀 사라졌습니다 웬 일입.. 茶 이야기/다연회 2010.05.16
다연회 2월 다회후기 다연회 39회 정기다회 2010 02 후기 신농의 흑차 이야기 설을 앞두고 있는 날이라 참석인원이 좀 걱정이 되는 달이었습니다 다회장소인 차랑재의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정원은 12명...채울 수 있을까요? 그런데 묘하게 12명이 채워지고 한분이 먼저 일어서면 또 한분이 오시고해서 열네분입니다 오늘은 .. 茶 이야기/다연회 2010.02.13
차를 얼마나 좋아하십니까?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0932 차를 얼마나 좋아하십니까? 매달 차 마시는 이들이 모이는 다연회에는 차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애틋하다고 할 정도로 차를 좋아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의 좋은 차에 대한 애정은 정말 남다르지요 다회를 하고 난 뒤에 그 날의 대장차는 대부분 진기가 20년이 넘는 노차입니다 요즘 노차라고 제대로 평가를 받는 보이차를 마시기란 정말 어렵지요 그렇지만 다연회 공식 평차사이신 다우님이 준비하는 노차는 누구나 노차가 이렇다라고 공부할 수 있는 차입니다 다회가 진행되면서 준비된 차를 마시다보면 귀한 노차도 다 우리지도 못하고 엽저 살피기 순서로 마무리되고 맙니다 하지만 한 다우님이 참석한 뒤로는 마무리 엽저로 전락하지 않고 귀한 대접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 엽저를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