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반사, 그래도 차가 좋다-7월 다회 후기
무설자 사진찍느라 빠지고 해달님 부부 아직 도착 안 했음 아래에서 팽주를 맡은 풍경소리님, 세석평전님, 풍설님, 초발지심님, 강산님아래에서 명공거사님, 청원님, 풍설님이 모셔온 다우님, 정경부인님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부산경남다회가 벌써 7월 모임까지 이어졌습니다. 첫모임 때 참석하셨던 분들을 떠올려봅니다. 버그찾기님, 세석평전님, 한운거사님, 초발지심님, 아가리님과 그녀들, 보명님, 명공거사님, 법명스님과 저 무설자가 참석했었지요. 그리고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매달 모임을 주관해 온 버그찾기님이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몸이 불편해서 이번 달에 빠졌으니 얼마나 오고 싶었을까요? 나머지 분들도 한 분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석 해주시니 모두 전생부터 잘 맺어 온 인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