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합시다

[스크랩] 감식초만들기

무설자 2005. 9. 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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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법 | 한국의 산야초
2005.07.26

▶▶감식초에 대하여

▶ 감은 우리나라 중부이남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그 열매와 잎, 꼭지 등이 모두 여러 용도의 치료에
 쓰이는 귀한 나무이다. 감은 여타 과일이나 채소류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C를 하유하고 있어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감기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 감의 구성 성분 중의 하나인 탄닌산은 점막 표면 조직의
 수렴작용을 통해 설사와 배탈을 멎게 하고 폐결핵, 기관지 확장,
 폐종양, 자궁출혈, 치질 등으로 인한 체내출혈을 억제하는
지혈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 또한 감은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비타민C는 콜라겐(교원질)이라는 섬유단백질을
합성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줌으로써 고혈압 등
혈관계통의 질병과 심장병 등 순환기 계통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감식초를 장복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감식초는 음식의 PH를 저하시켜 그 보존기능을 상승시키고,
신맛에 의해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입맛을 돋구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감식초는 천연구연산을 다량 함유해 살균작용이 강하고,
소화액 촉진과 체질개선 작용이 강하다. 양념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제조법1



▶ 감식초는 푸른 감이나 익어 땅에 떨어진 감으로
할 수 있다.

▶ 특히 잘 익은 감을 따서 항아리(약품 처리가 되지
않은 무공해 항아리)에 담아 약간의 감식초 원액을
첨가하여 약 1년간 발효를 시켜야 한다.

▶ 5개월간 발효시킨 뒤 찌꺼기를 짜내 체로 거른 것을
 깨끗한 항아리에 넣어 7개월간 숙성 시킨다.

▶ 월동기간에도 18~22℃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어야 한다.



▶▶ 제조법2



▶ 감은 어느 종류나 사용할 수 있지만 단맛이 나는 감이
식초 맛도 좋다.

▶ 잘 익고 흠집이 없으며 과육이 단단한 감을 고른다.
 흠집이 있는 부위는 칼로 도려내고 쓴다.

▶ 감을 꼭지 채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누룩가루를 뿌린다.
 집에서 기른 감이라면 누룩가루를 뿌리지 않아도 된다.

▶ 항아리에 채워진 감의 윗부분을 짚 또는 거즈로 덮은 뒤
돌로 눌러준다.

▶ 3개월 정도면 식초가 되지만 조금 더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 제조법3



▶ 떡시루나 소쿠리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후
바닥에 천을 깔아 놓는다.

▶ 항아리 위에 떡시루를 얹고 익은 감이나 떨어진 홍시를
 차곡차곡 넣는다.

▶ 감이 무르면 감의 원액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며
항아리를 가득 채우게 된다.

▶ 항아리에 감의 원액이 가득 차면 천으로 밀봉한 후 발효시킨다.
 발효온도는 섭씨 18도 내지 22도, 1년간 발효시킨다.

▶▶ 제조시 유의사항



▶ 감이나 용기에 물기가 있으면 발효과정에서 부패할
우려가 있으므로 감과 용기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감식초 제조에 들어가야 한다.

▶ 감은 되도록 물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 대신 수건이나 거즈로 과일 표면에 묻어있는 더러운
물질들을 완전히 닦아낸다.

▶ 감잎이 있으면 감잎을 함께 넣어 식초를 만든다.

▶ 발효할 때 실내온도를 섭씨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유지시켜 주지 않으면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아
▶ 풍미나 약성이 떨어지므로 적정온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 공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로 밀봉을 하면 미생물의
활동이 불가능해 부패할 우려가 있다.

▶ 그러므로 반드시 공기소통이 가능한 천으로 밀봉한 후
발효시켜야 한다.



▶▶ 활용법



▶ 생수 100cc에 감식초 10cc를 섞어 공복 시에 먹으면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여러 가지 식초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감식초이고, 초란을
 만들 때에도 감식초를 사용하면 좋다. 생식할 때 채소에
감식초를 쳐서 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된다.
 감식초는 산도가 낮고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역하지 않다.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반잔씩 그냥 마신다.
갈증이 심할 때나 변비가 있을 때는 생수나 꿀물,
과일즙, 우유에 감식초를 타서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다.



▶ 감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모든과실이 일정시간 지나게 되면 식초가 되는데 가정에서
 만드는 간단한 방법은 소쿠리나 채 같은곳에 감을 담고 밑에
그릇을 받쳐두면 되는데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덮어두기만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밑의 그릇에
 액이 고이게 됩니다
이액을 채취하여 병이나 다른용기에 밀폐한후 숙성을
 시키면 됩니다 1년정도는 지나야 비로소 제대로
숙성이 되어 신맛을 내게 되는데 호박빛의 향기로운
식초가 됩니다
저희는 재래식 장독에 감 그대로 담구어 두었다가 일정시간후
 숙성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독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 감은 여타 과일이나 채소유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있어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감기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감식초는 음식물의 ph를 저하시켜 그 보존력을 높이고 신맛을
 통해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서 입맛을 돋우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양념으로도 널리 사용되는 감식초는 천연 시트르산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살균작용이 강하고 소화액 촉진과
체질개선 작용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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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감식초에 대하여... 그리고 감식초 다이어트..... | 다이어트 2005/04/20 11:53
http://blog.naver.com/romanath/140012109111
출처 : 선도산가는 길
감식초에 대하여... 그리고 감식초 다이어트.....

* 감식초 만드는 법

먼저 소쿠리나 체에 감을 담고 밑에 그릇을 받친 뒤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덮어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밑에 받쳐둔 그릇에 감물이 고인다.
그런 후 고인 감물을 병이나 다른 용기에 담아 밀폐하여 1년 정도 숙성시키면 신맛과 함께 풍미가 짙은 식초가 만들어진다.

숙성 기간이 길면 길수록 검은색으로 변하며, 맛이 부드럽고 유기산 함량이 많아진다.

사용하신 후에는 햇빛이 닿지 않는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
오래 보관하면 산도가 높아져 침전물과 함께 마개 부분에 하얀 백태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자연발효 현상이기때문에 식초의 효능에는 이상이 없다.  


- 하루 다섯끼먹고도 5주만에 5kg뺀다 -


* 감식초 다이어트

감을 일정기간 발효, 숙성시켜 식초 맛이 나게 만들어 마시는 민간요법의 하나이다. 연시나 단감을 발효, 숙성시키기 때문에 감에서 나오는 영양분이 몸에 고루 분배되어 식욕을 별로 느끼지 않게 된다.
또 항비만 아미노산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펩톤이 포함되어 있어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 비만을 방지하는 이중효과 가 있다.

감식초 만들 때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다이어트 기간동안 먹을 연시를 담아놓고 15일 이상 발효,
숙성시킨 뒤 식초처럼 신맛을 느 낄 수 있으면 유리병에 담아 4-5일간 냉장 보관한다.
이때 감은 주홍빛으로 적당히 익은 연시가 좋은데 특히 서리를 맞은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감이 서리를 맞으면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당분이 늘어나 발효되기 쉽고 감에 들어 있는 성분이 식이 섬유소를 만드는 걸 도와주게 되기 때문이 다.

감이 완전히 발효되어 식초처럼 신맛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무공해 감식초는 상하기 쉬우므로 사용하신 후에는 햇빛이 닿지 않는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를 중단하고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기간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6개월까지 지속할 수 있으므로 감량효과를 보아가면서 기간을 정한다.

하루에 세 번 20ml정도 (소주잔으로 반잔)를 먹는데 먹기가 힘들면 10-20ml정도의 감식초를 3-4배의 물에 희석시켜 매끼 식후에 먹거나 꿀 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된다.
몇 일 먹으면서 특별한 부작용이 느껴지지 않고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추 세라면 목표량까지 이어나간다.
감량할 수 있는 최대 체중은 6개월에 10kg정도이다.
감식초 대신 사과 식초를 이용해도 된다.
식초를 반복해서 먹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식물 섬유소가 보충되어 신진대사 활동이 원활해지므로 다이어트중 생기기 쉬운 변비를 막을 수 있다.

위산 과다증이 있다면 감식초를 마시는 것이 부담이 되므로 직접 마시기 보다 요리에 감식초를 사용하는 방법을 쓰도록 한다.
또 감식초에 검정콩을 3:1 비율로 담아 함께 절여 먹으면 위장의 쓰림이 해소 될 수 있고 간 기능도 강화되는 효능이 있다.

감식초는 지방합성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시켜서 그 축적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식초를 장기간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감식초 다이어트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므로 장기간 복용하면서 조금씩 살이 빠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과일 중의 하나인 `감'을 원료로 하여 첨가 물을 넣지 않고 민간전래 방법으로 자연 숙성 발효시킨 `감식초'가 건 강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감은 갈증을 해소하고, 폐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리고 신맛이 나는 식초는 간에 좋고 생선, 육류, 채소에 함 유돼 있는 독성분의 해독작용이 있다.
감식초는 이와 같은 감과 식초의 효능을 동시에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 감식초가 좋은 이유


감식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등 60여 가지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탄닌 성분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초산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몸의 노폐물을 분해,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하고, 체내에서 생성된 각종 산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우리 몸을 중화 또는 약알카리성 체질로 개선시켜 준다.
피로의 원인 물질인 유산을 `구연산회로'라고 일컬어지는 화학반응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는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여 피로회복이나 피로예방에 좋으며, 혈액 중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친화력을 높여주는 성질이 있어 가스 중독의 해독제로 이용돼 왔고, 몸을 유연하고 탄력 있게 해주며, 비만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지방의 합성을 예방하는 기능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 지질의 축적을 억제시키고, 이뇨작용을 촉진, 체내의 염분을 배설시키며, 동 맥을 청소해 주는 기능을 하여 혈압을 안정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뇌일혈, 중풍 등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위액의 분비를 늘려 위산 부족을 막아주고 위액을 대역하는 기능이 있으며, 소화기 신경을 자극하여 식품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장기능을 좋게 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살균기능까지 있어 장내의 유해한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변비를 개선해 주며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초산은 야채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생기는 신장결석의 원인인 수산칼륨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중 독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병원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다.
알코올이 변화되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 알데히드 등의 산성화 물질의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감식초는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숙취예방, 스 트레스 해소, 살균효과, 영양소 상승효과 등 다양한 예방 및 치료효과 를 얻을 수 있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 감식초 사용법

감식초는 소주 한 컵 분량인 30cc 정도(숙변이 나오게 하려면 처음 먹는 양을 60cc정도 복용한다)를 매일 2~3회 장기간 복용하면서 조금씩 살이 빠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식초 함량이 2~4%로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되고 냉수, 요구르트, 우유, 꿀물, 야채즙 등에 1:3의 비 율로 섞어 1일 2~3회 식후 시원하게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가격은 5 백ml, 1l 들이가 각각 5천원, 1만원 선이다. 제품은 농협에서 판매한다.

이외에도 음식에 넣는 조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초콩 --- 검정콩을 1: 3의 비율로 유리병에 담구어 4~5일 정도 절인 후 1일 3~4회 2수저 정도를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초콩,

초란 --- 감식초에 계란을 넣어 상온 에서 약간 어두운 곳에 1주일간 두었다가 먹는 초란,  

초마늘 --- 10일간 마늘을 담 갔다가 매운맛이 없어지면 먹는 초마늘 등으로 응용되고 있다.

식초를 필요로 하는 요리에 사용하면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 미국 등 외국에서는 식초가 조미료가 아닌 건강식품으로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

미국의 사과식초,
유럽의 와인식초,
독일의 몰트식초 등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초와 비교해
우리 나라의 감식 초는 맛이나 성분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알칼리성 건강음료로 이들 세계 유명 식초와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멀지 않았다.

 
가져온 곳: [주말농장]  글쓴이: 블랙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