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차 한 잔의 짧은 생각

배는...

무설자 2012. 7.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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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에서

 

배는 뭍에서 멀어질 수록 존재의미가 커진다.

썰물에 길을 잃어버린 배...

배는 바다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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