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Episode in Coffee'-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의 새 명소

[CAFE] 'Episode in Coffee'

4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드디어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로고 디자인까지 저의 작품으로 설계와 공사를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음양오행을 적용한 다양한 공간 분위기와 한승구 화백의 그림, 편안한 정원이 만남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8석의 차실, 12석의 세미나실은 예약을 통해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30명 정도까지 모임을 할 수 있는 2층의 공간은 평일 저녁과 토, 일요일에 예약을 통해 쓸 수 있습니다

 

 

이제 [CAFE] 'Episode in Coffee'로 들어가 볼까요?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평생교육원 앞에 위치하여 찾아오기가 쉽습니다

지하철 1호선 토성역 2번 출구에서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로 오면 교통편이 좋지요

격조를 높이려고 애를 쓴 출입구가 괜찮아 보이는데 어떠실런지...

 

 

원목을 주제로 스테이션을 꾸며 편안하게 손님을 맞는 준비를 했습니다

아직 다 채워지지 않은 여백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여백이 많은 공간이지만 메뉴에 있는 음식은 꽉 찬 만족감을 드릴 것입니다.

 

 

남쪽으로 난 정원은 햇볕이 가득합니다

돌담에 가득 찬 돌멩이처럼 많은 추억을 이 공간에서 만들어 보길 기원합니다

작은 정원의 테라스는 하늘과 바람을 만나면서 커피를 마시는 공간입니다

 

 

[CAFE] 'Episode in Coffee'의 벽면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웠습니다

중견화가 서당 한승구 화백의 혼이 깃든 작품은

[CAFE] 'Episode in Coffee'를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CAFE] 'Episode in Coffee'의 또 하나의 자랑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입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나누는 대화는 아름다운 인연으로 맺어질 것입니다

오랜 시간으로 기억될 편안한 자리는 [CAFE] 'Episode in Coffee'의 프라이드랍니다

 

 

[CAFE] 'Episode in Coffee'는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로스팅의 전문과정을 거친 바리스타가 정성 들여 로스팅한 최고의 원두로 뽑아낸 커피맛을 즐겨 보십시오

드립 커피는 [CAFE] 'Episode in Coffee'의 자신감입니다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動中靜의 WHITE, 靜中動의 BLUE, 動中動의 RED, 靜中靜의 BLACK

음양 오행으로 구성된 나만의 공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깊은 공간감과 다양한 빛, 혼이 깃든 그림과 디자인 가구와 만나는 곳입니다

이 공간에서 커피의 향기와 함께 만나는 자리는 그대로가 즐거움일 것입니다

시간은 정지되고 대화는 끊이질 않을 그 자리... 

 

 

이 공간이 바로 動中動의 RED, 남쪽에 면한 2층 발코니 공간입니다

용도는 흡연실입니다

카페가 안정되면 아마도 흡연석의 딱지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여기는 動中靜의 WHITE, 대화의 즐거움이 아름다운 자리입니다

고정식 좌석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공간입니다

누구와 함께 하더라도 시간은 그 자리에 묶어지고 말 것입니다

 

 

靜中動의 BLUE, 12명의 세미나실에서 30명까지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미나실의 구동식 폴딩도어를 젖히면 큰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영상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2인이 쓸 수 있는 세미나 실은 상시, 그 이상의 인원은 평일 저녁과 토일요일은 종일 예약을 통해 쓸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靜中靜의 BLACK, 다실입니다

녹차에서 홍차, 발효차와 보이차까지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약을 통해 상시 쓸 수 있습니다

 

 

 

격조있고 편안한 [CAFE] 'Episode in Coffee'의 별실입니다

보이차를 즐기는 주인장의 배려로 수십 종류의 다양한 차를 즐겨 마실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정기다회를 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CAFE] 'Episode in Coffee'는 자리를 비워 두었습니다

완성된 그림은 그 자리가 채워질 때일 것입니다

 

 

Episode in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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