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차 한 잔의 짧은 생각

온라인의 인연

무설자 2011. 7.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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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어디라는 곳이 꼭 눈에 보이는 장소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더군요.
이제는 온라인이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도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블로그라는 나의 일상을 소개하는 공간에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무설지실에는 불교와 차에 대한 저의 짧은 생각과 제 일인 건축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주로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자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 오는 편입니다.

드물게 제 직업인 건축설계에 관련해서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라면 만나기 어려운 분을 블로그가 인연이 되어 이번 주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이 만남이 저와 그분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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