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스크랩] 보이차와 고혈압

무설자 2007. 9. 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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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에 의한 혈압상승 억제작용

1.고혈압이란?

혈액(적혈구)이 산소와 영양분을 신체 각 조직의 구석구석까지 운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압력이 필요한데, 한마디로 말하면 혈관속을 흐르는 심장은
매분 약 70회 수축 반복하여 혈액을 대동맥으로 밀어내는 힘이 혈압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는 것으로, 심장에 가까울 수록 높고 멀어질 수록 낮아집니다.

몸이 클수록 체내를 도는 혈액량이 많기 때문에 체격이 큰 사람은 작은 사람보다
혈압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온몸의 혈액량이 많을수록 높고, 혈액이 끈끈할수록 높습니다.

또한 동맥의 탄력성이 줄어들수록 높고, 말초 동맥의 저항성과 심장에서의
박출량이 많을수록 높습니다.

고혈압은 당뇨병과 함께 이전에는 성인병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릅니다.

생활습관병은 지나친 욕심과 욕구와 강박관념에 의한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에 의한
병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심각한 고민이 있거나 끝없는 욕심과 욕구,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마음,
두려움에 대한 공포를 느끼면 혈압이 갑자기 오르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은 인간의 유전자 염색체에 입력되어 한 번 수용되면,
뇌의 디스켓에 저장되어 디스켓의 수명이 다하거나, 본체인 뇌의 기능이 다할 때
비로소 고혈압과 당뇨병에서 해방되는 평생을 약과함께 동거동락하는
불천지 원수같은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2. 혈압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인체는 60조개의 세포와 100조 마리의 미생물(세포, 곰팡이)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세포수가 100조개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100조개의 세포가 움직이고 수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이 세포 가까이 뻗어 가고 교감신경은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세포를 흥분시켜 지금이 움직일 때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화난 사람이 분노를 터뜨리거나 독기를 내뿜는 것과 밤에 숲속을 혼자 거닐 때,
무덤 가를 지날 때 머리 끝이 날카롭게 솟으며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 때문입니다.

시어머니가 과거의 시집살이를 생각하며 새 며느리에게 모진 학대와 욕설을 가하는 것
또한 강력한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 때문입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인간의 뇌 내 물질 중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 물질로 가장 막강한
각성 작용을 하며 자연계에서는 복어 독과 뱀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고 합니다.

또한 방사선과 제초제, 자외선, 다이옥신과 같은 강력한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 레디칼(OH)이라는 유리기를 발생시킵니다.

방사선이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작용도 하이드록실 레디칼(OH)이며 제초제인
파라코트가 잡초를 태워 죽이는 물질도 하이드록실 레디칼(OH)입니다.

인간의 체내에서 그토록 막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낸 나머지 두통이 일어나거나 전신이 떨리거나 심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 가는 사례를 여러분들은
주위에서 종종 보았을 것입니다.

교감신경계의 호르몬인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 도파민은 아미노산의
티로신의 작용에 의해 특히 인간의 뇌 내의 A계 신경계의 A6이라는
곳에서 방출된다고 합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의 평소 분비양은 적당한 양이어서 우리가 매일 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24시간의 리듬을 만들어 주는 지휘자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시작되는 아침에 눈을 뜨고 노르아드레날린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낮에 열심히 일을 하며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감소하는 밤에는
평온하게 잠드는 것입니다.

부교감신경의 세라토닌이 여러분을 깊은 밤(멜라토닌세계)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강한 욕심과 원망, 미워함, 저주의 화살을 품고 뇌 내 호르몬인
노르아드레날린을 발생시킨다면 체 내의 혈압이나 호흡, 소화기 등 모든 인체의
기관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는 뻔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당장 뒷골을 만지며 "아이구 머리야" 하고 외칠 것입니다.
뒷골이 당길 정도면 혈압은 얼마나 올라갈까요?

이렇게 하여 고혈압이 되는 것입니다.

본태성 고혈압은 의학적 검사로도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고혈압으로 유전적인 소질,
성격, 과다한 염분 섭취, 술과 담배, 스트레스, 생활 환경기후, 직업,
연령과 성별 등 아주 광범위하여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 전문의들도
의약품에 매달려 있는 실정입니다.

매일 매일 약만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니 어려운 처방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BRM 요법에서는 본태성 고혈압이 교감신경의 긴장에 의해 일어나며
자율신경계의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킴으로서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정상화 되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혈압이 오르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저는 분명 여러분의 교감신경을 자극시킬 만한 말을 하였고 여러분은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뛰며 숨이 가파름을 느낄 것입니다
.
여러분은 잠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허리를 펴고 양 어깨에 힘을 뺀 후 양손의 엄지
손가락과 인지로 원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무릎에 얹은 다음 긴장을 풀고 호흡이
편안해진다는 자기 암시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코로 숨을 둘이 마십시오.

이 때 배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숨을 들이마심에 따라서 하복부가
불룩해지도록 하십시오.

숨쉬기가 곤란해지기 직전까지 한 껏 숨을 들이마신 다음 '이제 그만'하는 시점에서
일단 호흡을 멈춥니다.

되도록 숨을 쉬지 말고 가만히 있다가 참기 힘들 정도가 되면 입으로
조금씩 조금씩 내쉽니다.

이 때 숨을 내쉬면서 하복부를 당기십시오.
숨을 내쉬는 시간은 20초 정도가 적당합니다.

완전히 숨을 내쉰 다음 마지막으로 항문을 좁힙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는 하복부를 내밀고 입으로 내쉴 때는 하복부 당기기를
반복하여 한 번 호흡하는데 3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숨쉬기는 복식호흡의 요령입니다.

복식호흡은 폐 밑에서 뇌내 모르핀과 프로스타그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키고 감기, 폐렴, 기관지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과 심근경색, 협심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
뇌졸증, 뇌혈관성 치매, 암 예방과 치료, 뇌 신경병과 당뇨병, 통풍 등의
내분비 대사병, 특히 부정맥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들 중 암, 당뇨, 심장병 등 만성적인 중병을 앓고 있으시다면
매일 오전 10시경 폭포수를 낀 계곡의 바위 위에 좌선하여 30분씩
복식 호흡을 한다면 건강은 몰라보게 호전 될 것입니다.

<뇌내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는 "오감의 욕구를 채우면 인간은
이성적인 세계를 추구한다.

승인의 욕구, 자기 실현의 욕구가 이성적인 세계의 중심을 이룬다.

감정이라는 감각은 육체도 아니지만 이성도 아니다.

육체적인 요소와 이성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불가사의한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감정을 만드는 원천은 오감에 있다.

그런데 오감의 센서는 육체에 있다. 따라서 오감의 욕구를 한꺼번에 추구한다면
뇌 내 호르몬은 아주 효율적으로 분비되어 상처받은 유전자를 쉽게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은 숲속의 계곡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스쳐 가는 바람, 푸른 하늘, 맑은 물, 온갖 식물들이 뿜어 내는 휘튼치드와 같은
음이온, 맑은 공기, 현실에서는 느끼기 힘든 오감의 욕구를 한꺼번에 충족시켜
상처받은 유전자를 곧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저는 고혈압과 스트레스 편에서 차를 마시므로서 스트레스를 풀고
뇌내 물질인 베타 엔돌핀에 관해 이야기 들인봐 있습니다.

우리는 차를 즐겨 마시므로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고 특히 좋은 벗과
담소를 나누므로서 교감신경의 긴장을 줄이므로서
혈압의 상승을 막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3. 고혈압☆ 물로서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을까?

혈압은 크게 확장기와 수축기로 구분합니다.
혈압측정기 상의 가장 낮은 측정치가 확장기 혈압으로 동맥내의 일관된 기본적인
힘으로서 혈관을 충만하게하여 일관된 기본 압력을 유지합니다.

정상치는 60에서 90사이입니다. 반면에 수축기 혈압은 동맥 내부에서
가파르게 상승하는 힘입니다.

이 상승은 심실내의 혈액이 삼장 좌측의 수축으로 인해 이미 가득 차서 압력을 받고
있는 동맥계 속으로 억지로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 힘의 정상범위는 90에서 130 사이입니다.
즉, 정상혈압으로 인정되는 것은 60이상 90(확장기)에서 ~ 90이상
130(수축기)까지입니다.

확장기 혈압이 정상범위 보다 상당히 올라가거나 떨어지게 되면 틀림없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정상범위 보다 높다는 것은 혈액을 애써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심장이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상당히 압력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날마다 1분당 60번 내지 80번은 확장한다고
하면 심장이 몹시 피곤할 것은 물론이고 반복되는 맹공격을 견디느라 지나치게
쇼크를 받은 혈관 또는 탄력을 잃고 두꺼워지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확장기 혈압이 정상보다 훨씬 낮게 되면 순환에 있어서
특히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뇌로 향하는 동맥 내의 압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뇌의 핵심 중추에
산소가 제대로 이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어지러움을 느끼고 중심을 잃게 됩니다. 혈압이 낮으면 갑자기
일어설 경우 현기증이 심하고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최근에 탈수에서 원인이 있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습니다.

또한 서서히 혈압이 상승한다는 것은 서서히 체내에 수분이 부족이
자리잡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혈관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광강이 있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내부의 혈액 양을 조정합니다.

몸의 수분 소실 가운데 66%는 체내의 세포들이 보유하고 있던 물이며 26%는
세포 외부의 액체 환경의 액체에서 유실되고 나머지 8%의 부족만이 혈액순환에
참여했던 물에서 유실됩니다.

순환계는 이 8%의 손실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용적을 줄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말초의 모세혈관을 폐쇄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보다 큰 혈관이
스스로 혈관 벽을 조여 수분 유실로 인해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막습니다.

이렇게 혈관 벽이 조여짐에 따라 동맥내의 긴장은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상승하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혈압입니다.

인간의 혈액량은 체중의 1/12 ㅡ 1/13 이라고 합니다.
60kg 체중의 성인에게서는 약 5L의 혈액이 1분간 몸을 한 바퀴 돌고 있습니다.
이 혈류는 심장의 수축 박동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심장에서 혈액이 압출되면 동맥벽은 이 혈액의 힘으로 눌러 넓히는데,
이때의 동맥내의 압력을 혈압이라고 말합니다.

심장의 박동에 의해서 혈압은 주기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일주기 내의 최저치, 최소치를 각각 최고혈압(수축기 혈압),
최저혈압(확장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표준적인 혈압치(수축기 혈압/확장기 혈압)는
120/80mmHg 정도로 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는 160/95mmHg (어느 쪽이거나 양쪽)이상을 고혈압,
130/89mmHg 이하(양쪽)를 정상범위로 하고 있습니다.

확장기 혈압이 정상범위 보다 상당히 올라가거나 떨어지게 되면 틀림없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정상범위 보다 높다는 것은 혈액을 애써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심장이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상당히 압력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날마다 1분당 60번 내지 80번은
확장한다고 하면 심장이 몹시 피곤할 것은 물론이고 반복되는 맹공격을
견디느라 지나치게 쇼크를 받은 혈관 또는 탄력을 잃고 두꺼워지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확장기 혈압이 정상보다 훨씬 낮게 되면 순환에 있어서
특히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뇌로 향하는 동맥 내의 압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뇌의 핵심 중추에 산소가 제대로
이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어지러움을 느끼고 중심을 잃게 됩니다. 혈압이 낮으면 갑자기 일어설 경우
현기증이 심하고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최근에 탈수에서 원인이 있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습니다.

또한 서서히 혈압이 상승한다는 것은 서서히 체내에 수분이 부족이 자리잡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혈관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광강이 있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내부의
혈액 양을 조정합니다.

몸의 수분 소실 가운데 66%는 체내의 세포들이 보유하고 있던 물이며 26%는
세포 외부의 액체 환경의 액체에서 유실되고 나머지 8%의 부족만이 혈액순환에
참여했던 물에서 유실됩니다.

순환계는 이 8%의 손실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용적을 줄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말초의 모세혈관을 폐쇄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보다 큰 혈관이
스스로 혈관 벽을 조여 수분 유실로 인해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막습니다.

이렇게 혈관 벽이 조여짐에 따라 동맥내의 긴장은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상승하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혈압입니다.

보이차를 마시는 분은 보이차가 다른 어떤 차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이차에 함유된 카테킨류나 아미노산류, 비타민류, 미네랄 등도 우리 몸에 유익하지만
많은 수분을 흡수하므로써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므로써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 몸의 최우선 신경전달 물질 ─ 히스타민

히스타민은 혈액과 혈청의 순화를 늘리는 직접적인 영향력을 통해 새로운
세포에게 물과 영양분을 가져다 주게 됩니다.

또한 세포에게 율동적으로 칼륨을 펌프질하여 급식하는 일도 합니다.

따라서 정자가 여자의 난자에 수정하여 새로운 생명체가 형성하기 시작하면
히스타민은 그 생명체를 양육하는 유모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히스타민은 유아기의 발육단계에 필요한 어린이의 필수아미노산인 히스티틴의
변성에 의해 만들어지며 체내의 항균과 항바이러스, 외부 병원체에 대한 방어 체계
등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체내의 수분 함량이 정상수준일 경우에는 이러한 활동이 감지되지 않거나
과장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 됩니다.

그러나 몸이 탈수 될 경우에는 많은 히스타민이 생성하게 됩니다.
면역계의 활성화로 인해 히스타민 생성 세포로부터 과도한 양이 분출되기 때문입니다.

천식, 알레르기 등의 증상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히스타민의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물은 히스타민의 활동을 줄여 주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천연 항 히스타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히스타민의 활동에 대한 천식과 알레르기 반응을 막아 주는 것이
아드레날린인데 한두 잔의 물로 최소 90분 동안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어 물은 히스타민의 과잉 활동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또 하나는 운동을 통하여 아드레날린의 자연스러운 활동을 다시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아드레날린(아미노산 중 티로신에 의해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은
과도한 히스타민(아미노산의 히스티틴에 의해 변성된 물질) 생성에 대응하는
천연해독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여 아미노산의 균형을 유지하는
식생활이 중요한 것입니다.

◎ 세포 내의 수분 전달자 ─ 바소프레신

바소프레신은 신경 뇌하수체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압상승, 항 이뇨작용을 합니다.

몸이 이미 탈수된 상태에서 체내 고갈 관리 프로그램에 착수하게
되는 요소들입니다.

실제로 수분 함량이 5% 정도 소실되면 탈수에 의한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인체에 탈수가 상당히 진행된 과정이며 몸은 탈수 된 세포 내에서
물이 가지는 에너지를 생성하고 합성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탈수를 기다렸다가 바로 잡기 보다는 미리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20여 년간 딸기 재배와 유기농업에 의해 수많은 식물을 다루었습니다.

식물은 한 번 수분이 부족하면 식물 뿌리의 끝부분인 세근(잔뿌리)이 말라
엄청난 스트레스와 생육의 부진을 초래합니다.

이로 인해 꽃눈 분화와 같은 생식 생장은 촉진되지만 생육을 왕성하게 하는
영양생장은 급격히 둔화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분의 조절에 의해 딸기 같은 식물은 꽂눈 분화를 촉진시켜 수확을
조기에 당기는 역활도 합니다.

수분을 줄인다는 것은 영양을 줄인다는 의미와 같고, 영양을 줄인다는 것은
생식 생장을 촉진시킨다는 것과 같기 때문에 폿트 육표와 같은 방법으로
농가에서 많이 실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체의 최소구성 성분인 세포가 탈수 현상이 진행되면 단백질과
효소의 효능을 저해시켜 인체의 오장, 육부는 급격한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어
호르몬 대사와 내분비계의 교란 현상이 진행 될 것입니다.

바소프레신은 세포 내의 수분 부족과 우선순위에 따른 수분 전달 배급량을 지시하고,
세포막의 작은 구멍을 열고 막을 통해 강제로 물을 들여 보냅니다.

이러한 수분 공급을 통해 뇌와 신장, 간, 기타 기관들은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특히 근육과 지방이 분해되어 혈액이 보다 농축되어 있을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바소프레신은 몸의 모든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을 만큼 물이 풍부하게
공급되었다는 명백한 신호가 있을 때 까지 세포내의 수분 전달을 조절합니다.

또한 혈액 용적을 압축하여 혈관 속의 혈청을 빼내기 위해 동맥계를 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얻은 혈청 속의 일부 수분을 세포막 구멍을 통해 탈수된 세포 내로 들여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중 농도는 끈적끈적하게 되어 혈압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보이차와 물과 관계는 더욱더 깊은 연구가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출처 : 차맛어때
글쓴이 : 언제나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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