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의 단맛에 대하여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906 보이차의 단맛에 대하여 사무실의 제 방에 멋진 서각으로 현판을 달고 나니 차객이 잦아졌습니다. 다우들이 찾아 오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밴드 독토 모임에서 차를 알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차 전도를 할 수 있는 호기인지라 쾌히 응하여 찻자리를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9.06.05
'12 밀경密境 포랑 고수 숙차 시음기 무설자의 에세이 숙차 시음기 1810 이런 숙차 처음이야 -취다헌 출시 '12 밀경 포랑 숙차 취다헌에서 이 차를 자신 있게 명품 숙차라고 소개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 뭐라고 얘기해도 광고글이라 넘기면 그만이다. 그런데 취다헌에서 차를 내놓으면서 이처럼 자신감을 보이는 건 자주 있는 .. 茶 이야기/보이 숙차 이야기 2018.10.07
에필로그-다시 쿤밍에서 부산으로 / 2017 무설자의 세 번째 중국 윈난성 여행기 -6일차 2017 무설자의 세 번째 중국 윈난성 여행기 -6일차 에필로그-윈난 소수민족들의 집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본다 언제 지나가 버렸는지 싶게 윈난에서 다섯밤을 보내버렸다. 늦은 밤에 윈난장수공항에 도착 해서 첫밤을 자는둥 마는둥 눈을 붙이고 새벽녘에 다시 공항으로 빠져나온 첫밤.. 茶 이야기/중국윈난(운남)성여행기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