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랑재 16

다연회2016년4월다회후기-한달에 한번, 만원의 행복/장전동 카페빈

다연회 2016년 4월 다회후기 한 달에 한 번, 만원의 행복 -장전동 카페빈 매달 두번째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찻자리를 가집니다. 그렇게 이어진 세월이 벌써 십년, 시간이 빨리 간 것인지 그만큼 세월이 가버린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열린 다회라 오는 다우 막지 않고 참석치 않더라도 붙드..

다연회 2016년 3월다회 후기-꽉 찬 찻자리로 새 봄밤의 다담茶談이 즐거워라 / 연산동 차랑재

다연회 2016년 3월 다회 후기 꽉 찬 찻자리로 새 봄밤의 다담茶談이 즐거워라 -연산동 차랑재- 다회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뭐든 미루면 숙제가 되어 글 쓸 시간을 따로 내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해야 할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루면 다른 일이 제 시간을 뺏기지 않으려고 방해를 하나 ..

다연회 2016년 2월 다회후기-가장 다연회다운 찻자리/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다연회 2016년 2월 다회후기 가장 다연회다운 찻자리? -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입춘이 지나 새봄이 가까이 와 있는데 늦추위가 왔다갔다하니 건강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에피소드인커피가 지정학적으로 서구에 있는 탓인지 참석하신 다우님들이 거의 서부권입니다. 일정이 있음에..

다연회 2015년8월다회 후기-새 다우를 기다리는 이유-연산동 차랑재

다연회 2015년8월 다회 후기 새 다우를 기다리는 이유 -연산동 차랑재- 8월 다회가 열리는 차랑재가 새 단장을 했습니다. 좌식으로 쓰던 자리를 테이블을 놓고 큰 테이블을 두었던 자리는 작은 테이블 두 개를 두었더군요 좁아 보였던 가게가 갑자기 넓어졌습니다 차랑재 새단장 후에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