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기 6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 차 마시기

▒ 19세기 후반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 [1833 ~ 1897]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 옴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 차 마시기 직업이 떨어졌을 때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정년 퇴직을 하고나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주로등산, 낚시...하지만 일상의 일로는 매일 할 수는 없다. 차를 마신다는 것이 일이 될 수 있을까? 일 없는 일,자고 밥 먹고...차를 마신다. 그냥마시는 차는 일이 될 수 없지만 차에 집중하면 이만한 일이 드물다고 본다. 차와 관련되는 공부를 하고 차와 관련한 여행을 다녀 올 수도 있다. 여유만 있다면 작은 찻집을 운영해 보는 것도 괜찮을..

차를 마시며 나누기, 복전을 일구는 일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 옴 ===================================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090720 차를 마시며 나누기, 福田을 일구는 일 박복하다며 삶을 원망하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타고 난 복이 적은 이들은 그렇게 세상을 원망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타고 난 복은 커녕 전생에 미루고 산 업을 해결해가며 살아가는듯한 저는 어쩝니까? ㅎㅎㅎ 저는 가는 자리마다 소임을 맡게 됩니다. 가족관계는 장남에 맏사위, 학창시절에는 임원, 직장생활은 기획실, 군대생활도 본부에서 근무하게 되더군요. 모임에 가도 회장 부회장...총무를 도맡으니 전생에 진 빚이 많기도 한 모양입니다. 그런 저를 보고 벼슬 복이 많다고 하지만 저처럼 사는 분들께 얘길 들어 보시지요. 남들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