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없는 때 귀한 일을 하면서 이제는 잘 지어지고 있을까? 온갖 사건에 얼룩진 괴물이라고 하는데... 일 없는 때 귀한 일을 하면서 일이 아예 없다고 해야하는 시절이다. 직장이 아니라 직업을 영위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기 그지 없다. 올해는 아예 일이 없을 거라 마음 먹어야 한다는데... 일을 하고 있다는 게 희한한.. 사는 이야기/차 한 잔의 짧은 생각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