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2

부산 서구의 새로운 명소로 부산일보에 소개된 '에피소드 인 커피'

에피소드 인 커피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2012년 3월 5일에 문을 열어 일년 반이 지나는 동안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와 부산대학교 병원 인근 부민동의 괜찮은 카페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나날이 찾아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카페의 이름처럼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그 분위기가 바깥에 알려졌나 봅니다. 부산일보 문화부에서 취재요청을 받으면서 이제는 좀 더 넓은 곳으로 카페의 존재가 알려질 수 있겠다는 설램이 있었습니다박세익 기자님의 인터뷰가 있었고 며칠 후에 취재팀이 카페를 촬영하면서 동영상을 만들기 위한 간단한 녹화도 했었습니다박세익 기자님과 취재팀은 아주 호평을 주셨지만 내심 이렇게 세상에 내놓아도 될만한 공간인지 염려도 되었답니다. 그리고...2013년 7월 31일자..

이런 공간에서 커피 한 잔,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도록

어떤 분위기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을까? 카페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화두이지만 그 ‘어떤’의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 찾아오면 기억에 남는 공간, 커피나 차의 맛도 좋은 건 기본이고 우리 카페만이 가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