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자 2001년 여름, 인도에 한국사찰을 짓는 일을 의뢰받아 건축주인 스님을 따라 불자라면 누구나 꼭 가고픈 인도를 현장 답사차 가게 되었습니다. 성지순례가 아닌 업무상의 출장이라 일주일의 짧은 여정으로 일에 필요한 일정을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처님의 흔적을 느껴야 하는 그곳을 일주일 만에 .. 사는 이야기/말 없는 말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