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회 2015년9월다회 후기-차는 함께 마시면 더 맛있구나/장전동 카페빈 다연회 2015년 9월 다회 후기 차는 함께 마시면 더 맛있구나 -장전동 카페빈- 9월, 가을이 시작되는 달의 다회입니다. 그런데 참석 예정인원이 적어서 찻자리로 쓰는 카페빈의 무주님 부부께 송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역시 다연회 다우님은 준비하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 茶 이야기/다연회 2015.09.19
다연회 2015년8월다회 후기-새 다우를 기다리는 이유-연산동 차랑재 다연회 2015년8월 다회 후기 새 다우를 기다리는 이유 -연산동 차랑재- 8월 다회가 열리는 차랑재가 새 단장을 했습니다. 좌식으로 쓰던 자리를 테이블을 놓고 큰 테이블을 두었던 자리는 작은 테이블 두 개를 두었더군요 좁아 보였던 가게가 갑자기 넓어졌습니다 차랑재 새단장 후에 손님.. 茶 이야기/다연회 2015.08.24
다연회 2015년7월다회 후기-오랜만에 차 마시고 다담 나누고-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다연회 2015년 7월 다회 후기 오랜만에 차 마시고 다담 나누고 -부민동 에피소드인커피 차실- 7월 다회는 에피소드인커피 차실의 정원에 딱 한 분이 못 미치는 일곱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비어 있는 한 자리만 채워졌어도 만석이라는 멋진 표현을 썼을 텐데....ㅎㅎㅎ 찻자리는 사람이 적을 .. 茶 이야기/다연회 2015.07.12
다연회 2015년 6월 다회 후기-마음을 비우고 차를 마시니 다연회 2015년 6월 다회 후기 마음을 비우고 차를 마시니 -통도사 사명암- 다연회 유월 다회는 처음으로 집 밖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경주에서 다회를 준비했다가 여러 사정으로 취소가 된 후로 엄두를 내지 못했지요. 이번 다회 장소인 통도사 사명암은 청원님이 애쓰셔서 장.. 茶 이야기/다연회 2015.06.16
그가 우린 짠 차가 그리워 무설자의 에세이 茶人 이야기 그가 우린 짠 차가 그리워 세석평전 한재봉 그가 팽주를 하는 날은 감질나게 차를 마셔야 했다. 아무리 다우들이 많아도 유리숙우에 칠부 정도 채운 채로 차가 돌았다. 앞에서부터 차를 따르면서 오면 뒷자리까지 오지 못하기 십상이었다. 그래서 그 다음 차.. 茶 이야기/다연회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