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이차를 마시는 이유

보이차를 마시는 이유

 

보이차가 몸에 좋다는 것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동의 하고 있다. 보이차는 다른 차들 과는 다르게 후 발효 차이다.

그 안에 함유된 염기와 폴리페놀 등이 장기 후 발효 과정 속에 분화 되기 때문에 인체에 자 극적이지 않아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 속의 지방과 독소를 제거한다. 생활이 갈수록 윤택해짐에 따라 지방과의 투쟁은 우리생활에 커다란 임무가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보이차의 지방에 대한 효과는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이 되었다. 현재 도시인들 을 괴롭히는 비만과 고혈압 고혈지 소화불량 등 문제는 보이차가 상당한 완화 작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독소 배출, 위의 보호, 지방을 녹이고, 다이어트 작용, 수면 부족 해소, 소화불량 해소 등등 … . 보이 차의 효능은 거의 독보적이다. 일반 차를 많이 마셔서 위를 상한다던가, 숙면에 들지 못 하거나 하는 문 제들이 보이차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아주 예민한 사람은 예외 적으로 잠을 못 드는 사람이 있다.그 런 사람들은 보이차를 연하게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위를 보호하고 수면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대단한 차라고 할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보이차를 다이어트와 미용의 양약으로 삼는 것 도 보이차의 명성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이다. 보이차는 바로 현대인의 가장 친 근한 친구와 다름이 없다. 사실 보이차는 문화의 중국 문화 중 최고봉에 위치 해 있다고 봐도 무방 할듯하다. 특히 만족이 중원 을 지배 하면서 보이차의 지위는 더욱 공고해 졌다. 말을 달리며 수렵 생활을 하던 기마 민족인 여진인 황제들이 자금성이라는 구중궁궐에서 호의 호식 하면서도 역대 중국 어느 왕조의 황제들 보다 장수 했 던 것은 보이차의 소화작용 덕에 다름이 아니리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티 타임(Tea time)은 최고 문화 활동이다.가족 친구 동료 동호회 모임 등 각종 활동에서 아속( 雅俗 )을 막론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상징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마실 수 있는 차는 많지만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을만한 차가 보이차가 아닐까 한다. 전세계에 제 4차 빙하기가 왔을 때 운남 고원의 자연은 보이차의 종자를 고이 간직하여 오늘날 인류에 게 전해 줬으니 어찌 축복이 아니겠는가? 지구상에 많은 종류의 차가있지만 보이차 같이 오래될수록 맛 이 좋은 차가 어디에 또 있겠는가? 보이차를 마시는 것은 문화와 건강 그리고 장구한 세월을 함께 마시 니 이 또한 보이차 애호가에게 주는 커다란 축복이 아니겠는가? 일찍이 청나라 건륭 황제는 다음과 같이 말햇다. 君不可一日無茶 어찌 건륭 뿐이겠는가.....

출처 : 보이차 동경당

글쓴이 : ~건들면 뽕터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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