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여있는 발목을 풀어야 상담 저는 32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요즘 젊은이답지 않게 산전수전 다 겪고 사는 사람입니다. 1남4녀(오빠가 5대독자), 딸 중에 장녀로 태어나 고생도 많이 했지요. 하지만 그때까지 한 고생은 나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흔히 한 고생이라 생각하고 별다르지 않게 살았지요. 오빠 때문에 전 부모님의 .. 사는 이야기/삶, 상담과 답변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