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방'詩집'에서 보수동책방골목 르네상스를 보다 부산일보 아침향기 2015.11.16자 게재 꿈꾸는 책방 ‘시집’에서 보수동책방골목 르네상스를 보다 김 정 관 퇴근길은 겨울 냄새가 묻어나는 찬바람이 스산하게 몸 안으로 스며드니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된다. 중앙동 전철역에서 보수동 집으로 향하는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오십계단을 거쳐 .. 사는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