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독송으로 아상을 극복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불교학생회에 가입하면서 맺게 된 불교와의 인연이 이제는 내 삶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주변에서도 나를 대하기를 유발승이라고 할 정도이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런대로 잘 지녀왔다고 볼 수 있을까? 종교가 없던 이들이 나와 인연을 맺어 불교에 입문하는 .. 사는 이야기/나는 부처다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