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 옴 ===================================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090720 차를 마시며 나누기, 福田을 일구는 일 박복하다며 삶을 원망하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타고 난 복이 적은 이들은 그렇게 세상을 원망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타고 난 복은 커녕 전생에 미루고 산 업을 해결해가며 살아가는듯한 저는 어쩝니까? ㅎㅎㅎ 저는 가는 자리마다 소임을 맡게 됩니다. 가족관계는 장남에 맏사위, 학창시절에는 임원, 직장생활은 기획실, 군대생활도 본부에서 근무하게 되더군요. 모임에 가도 회장 부회장...총무를 도맡으니 전생에 진 빚이 많기도 한 모양입니다. 그런 저를 보고 벼슬 복이 많다고 하지만 저처럼 사는 분들께 얘길 들어 보시지요. 남들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