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가 살았는데 죽다가 살았는데 수필전문지 '에세이스트' 신인상 등단작 김 정 관 죽다가 살았다. 죽어가다가 살아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그냥 죽을 수도 있었는데 아슬아슬하게 살아났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그 큰일을 남이야기 하듯이 하게 된다. 마치 후배가 운전 부주의로 자동차가 언덕 아래.. 사는 이야기/말 없는 말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