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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짓는 공덕

무설자의 짧은 차 이야기 131010 댓글로 짓는 공덕 온라인으로 보이차를 알게 되었고 차도 구하고 수많은 다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참 좋은 세상에 사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제가 누리는 보이차와 함께 하는 특별한 즐거움의 비밀이 있습니다 좋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좋은 벗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랍니다 괜찮다싶은 글을 읽고나서 꼭 댓글을 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글을 쓴 다우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차를 배우기도 하고 나눌 수도 있습니다 다우들을 통해 나눠 받는 차는 아주 객관적이지요 좋은 평가를 받는 차를 공동구매로 나눠 가질 수도 있으면 더 좋습니다 마시기 어려운 차를 소량으로 주고받아서 맛보는 즐거움도 크지요 다우로 인연을 맺어서 차를 알아가고 나눌 수 있게 되는 것, 댓글..

댓글로 만나는 온라인 다우들과의 인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2008 댓글로 만나는 온라인 다우들과의 인연 제 휴대폰에 온라인 다우들의 닉네임이 100 여분이 메모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의 전화번호를 딴 인연은 제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맺어지게 된 분들이 많습니다 차를 마시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글로 써서 올리다보니 고맙..

댓글의 공덕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090805 댓글의 공덕 온라인으로 보이차를 접하게 되고 차와 茶友들도 카페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이차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차와 관련 정보를 얻게 되기에 때로는 시시비비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차에 대한 지식을 주로 차 판매 사이트를 통해 나오게 되다 보니 가끔 해당 정보의 진위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도 합니다. 차를 파는 분이 아닌 순수하게 차를 마시는 분들이 올리는 정보는 객관적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이차를 알려고 하는 분이 온라인을 통해 얻게 되는 정보가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가 취미처럼 되어 차에 대한 이야길 이래저래 쓰는 제 글이 초보자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나 봅니다. 보이차를 알고 싶고 차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