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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물인데 아직 저같이 휴가를 못 가신 분들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다들 즐거운 델 가셨는지 카페가 심심해서 사진으로나마 저녁 한그릇 올립니다제 옆지기의 주특기 중의 하나인 잡채 올습니다
피망과 당근..양파, 파에다가 운남산 마른 송이가 들어 있습니다육고기를 넣지 않고 부산특산 어묵-오뎅을 넣고..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피망의 붉은 색과 녹색이 눈을 즐겁게 하면서 씹는 맛을 더해줍니다기름기를 줄여서 담백한 맛이 좋은 것이 우리집표 잡채의 특징이지요양파까지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지요
그래도 기름기가 좀 도는 맛은 동몽이 한 잔으로 가셔봅니다 저녁 아직 준비하지 않으신 집은 오늘 잡채로 해보심 어떨까요?이미 드신 분은 사진으로나마 후식으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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