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기 후반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 [1833 ~ 1897]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 옴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 차 마시기 직업이 떨어졌을 때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정년 퇴직을 하고나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주로등산, 낚시...하지만 일상의 일로는 매일 할 수는 없다. 차를 마신다는 것이 일이 될 수 있을까? 일 없는 일,자고 밥 먹고...차를 마신다. 그냥마시는 차는 일이 될 수 없지만 차에 집중하면 이만한 일이 드물다고 본다. 차와 관련되는 공부를 하고 차와 관련한 여행을 다녀 올 수도 있다. 여유만 있다면 작은 찻집을 운영해 보는 것도 괜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