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회 2022년 유월 다회 후기 2022년 운남의 봄 차향을 대평보이 모차로 음미하다 벌써 올해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유월이네요. 코로나 엔데믹이 가까이 왔는지 방역지침이 완화되어 다우 모두 모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국이 만개하는 초여름 밤 다회, 다우님들이 많이 참석해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월 다회는 묵향님은 저녁에 하는 일로, 상희님은 인생 후반기 공부 일정으로, 백룡님은 갑자기 급한 업무가 생겨서 불참하고 아홉 분이 참석했습니다. 심운님, 금은동님, 청원님은 계속 무단 불참이라 의사를 여쭤보고 정회원에서 빼야 할 것 같습니다. 유월부터 선영님이 정회원으로 적극적인 참석을 하겠다는 의사를 주셔서 반갑게 맞이합니다. 유월 다회에도 맛있는 다식을 준비해 와서 찻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