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우란 무설자의 에세이 차이야기 나에게 茶友란 이름도 얼굴도 이력도 모르는채 만나는 다우들이 있습니다 차에 관한 이야기를 횡설수설 올렸을 뿐인데 그 글이 인연이 닿아 情이 깊이를 더해 갑니다 글로 시작된 인연이 차를 같이 마실 기회를 가지는 다우들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쪽지로, 그..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5.04.13
지란지교의 다우와 함께 무설자의 에세이 차이야기 지란지교의 다우와 함께 부르면 10분이면 달려올 수 있는 거리에 다우가 삽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둘이 앉아 차 마시는 게 우선인 두 사람입니다. 너무 같이 하는 시간이 잦다보니 아내는 둘이 연애하냐고 합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다식이 있어서 다우를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3.01.20
어떤 만남이 이렇게...茶緣으로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124 어떤 만남이 이렇게...茶緣으로 -無說子式 차생활- 옷깃만 스쳐도 전생에 수많은 緣故가 있어야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개인적인 자리를 함께 하고 몇 시간의 대화를 나눈다는 건 지중한 인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쓰는 에세이 차 이야기를 읽는 분들과의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