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딸아이가 엄마아빠를 위한 연말 선물이라며 준비한 째즈 연주회를 다녀왔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고 하는 말을 내 아이를 통해 실감한다면 좀 과한 딸 자랑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고명딸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못해 자랑스럽다. 사회생활 초년생으로 아직 제가 쓰기도 바쁜 용돈.. 사는 이야기/세상 이야기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