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맛의 깊이와 높이, 혹은 넓이와 폭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711 차맛의 깊이와 높이, 혹은 넓이와 폭 통도사 극락암에 주석하셨던 경봉 스님의 글씨 사무실의 내 공간, 집의 서재에는 차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골라 마시는 차의 종류만 해도 백여 종에 이른다. 생차, 숙차, 고수차로 구분되어 매일 내게 선택을 받는..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7.11.06